요즘 저는 피곤한 게 아니라 무기력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왜 가끔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은 타임이 오잖아요
지금의 저인거 같습니다.
뭘 하고 있어도 내가 이 날 뭘 한건지
그냥 하루 하루가 막 지나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빨리 헤어나와야겠죠? 캘린더에 하루의 계획을 쓰면서
다시 알차게 시간을 쓰는 연습을 오늘부터 해야겠어요!!
제가 오늘 먹은 점심인데요
생선까스가 있다고 좋아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기름져서.... 못 먹겠더라구요ㅠㅠㅠ
오늘 전반적으로 다 안 좋아하는거라서 점심을 별로 못먹고
벌써부터 이것저것 간식을 뜯어먹고 있습니다ㅠㅠ
이건 저~번에 친한 동생과 마신 바닐라라떼에요!
전 바닐라라떼 그냥 이름만 보고 엄청 달달한 건 줄 알고
안 먹었었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약간의 씁쓸한 맛이
있는 거 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커피는 바닐라라떼만
즐겨마실까해요! 원래 카페모카를 주로 마셨는데
카페모카는 너무 무겁다고 해야하나요?
바닐라라떼가 적당히 깔끔하고 딱 마음이 스타일인 것 같아요!!
'<< 마음의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속이 빡빡한 마음이! (0) | 2017.11.23 |
---|---|
오랜만에 신난 마음이! (0) | 2017.11.22 |
딸기초코케이크가 최고네요.. (0) | 2017.11.20 |
담백한 걸 못 먹는 마음이.. (0) | 2017.11.17 |
목요일이 제일 피곤해... (0) | 2017.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