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여러분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살짝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아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ㅎㅎ

 

갈수록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ㅋㅋㅋ

고등학생때까지만해도 알람 한번만에 바로 화장실 직행이였는데...

아침형이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전 저녁도 아닌 원래는 새벽형 인간이라서...

 

 

 

 

 

오늘 먹은 점심인데요... 너무 추워서 따땃한 고기국수를 선택했어요

근데 마음이는 뭐라고 해야되죠...

남들이 담백하다고 하는 걸 저는 느끼하다고 하는 경향이 많아서

계란찜과 국수 모두 너무 느끼했어요....

그래서 김치와 오징어무침으로 그나마 해소했는데

 

 

 

 

 

그래도 다 먹을 수 없었답니다...

국물이 설렁탕 맛이었는데 너~~무 담백했네요...

그리고 고기국수라서 고기 한점이 있었는데.......

그 고기도 진짜 제대로 안 삶아진건지

비린?맛이 심해서? 먹다 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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