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한주의 절반 수요일까지 왔네요...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아침에 너무 추워서 나오기도 싫더라구요...

전 바로 집가서 어제랑 그저께 아파서 못본 드라마를

몰아서 보려고 하지만 잠와서 아마 한편밖에 못보지 않을까 싶네요~

 

 

 

 

 

양식집을 가서 평범하게 파스타랑 필라프를 시켰는데...

제가 한식 사랑한다고 말한 거 기억나시나요?

그래도 양식을 좋아하긴 하는데... 여긴 무슨

향료맛이 나야한다고 하나요... 태국음식집인 줄 알았어요

도저히 제가 소화할 수 없는 맛이었답니다...

다행히 저 오른쪽 위에 있는 고기만! 맛있었어요^^

양식집이 절 이렇게 배신한 건 또 처음이네요

 

 

 

 

 

후식으로 사과주스를 마셨는

스파클링이 들어가 있는거라서 느끼함 해소 제대로 했어요!

요즘 사과주스에 빠져서 한참 마시고 있는데

진짜 이 스파클링 사과주스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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