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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일상 >>


요즘 읽고 있던 책입니다 일본 작가들의 간결한

문체를 좋아하는데 인기가 많은 작가의 책이라

읽어봤어요 적어도 한 달의 두 권의 책은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일요일 저녁은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보낸답니다







편안한 공간이기도 하고 답답할 때 뛰러 

나오는 곳이에요 여기서는 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할 때 

가기 보다 조금 생각이 많아질 때 가는

곳이라 자주 안 갔으면 하는 공간이에요

그래도 가면 마음이 편하고 정리가 됩니다







미세먼지가 없으니 날씨도 더 좋아보이고

밖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하다가 한번씩

밖을 보면서 한 숨 돌리고 간답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더 힘내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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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기 전에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합니다

20살 때부터 재수하며 친해진 동네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김밥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 개 집어 먹었어요 그 전에 바로 밥을 먹었는데

말이죠ㅠㅠ







동네에 귀여운 카페가 생겨서 친구와 

와봤습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어요 사장님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ㅎㅎ

동네에 놀러가면 자주 가야겠어요!







조명들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굉장히

잘나오더라구요 이때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부끄러워서 이만 참겠습니다 ㅎㅎ


여러분은 주말 또는 쉴 때 어떤 것들을

하며 지내시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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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동네 친구를 만났습니다

중2때 부터 친구니 벌써 10년도 훌쩍 넘어버렸네요

같은 동네에 계속 살고 있는 것도 신기합니다 ㅎㅎ

몇 명 더 있는데 요즘에는 바빠서 조각조각 모이는 거 같아요

조만간 친구의 생일을 기점으로 다 모아봐야겠어요







소고기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친구가 우울해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해서 소고기를 함께

먹었어요 제비추리? 라는 살을 처음 먹어봤는데

역시 소고기를 조금만 익히고 바로 먹어야지

제맛이죠! 버섯도 함께 구워서 먹었습니다 







이 부위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둘이서 소고기를 먹으니까

거의 10만원이 넘게 나오더군요..

친구에게 이쁜 티셔츠를 선물해줘야겠어요

여러분은 어떤 주말을 보내셨나요?


아참 우리 오늘 있을 월드컵도 꼭 응원하자구요!

독일이 져버려서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돼버렸어요 ㅠㅠ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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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술보다 함께 먹는 술이

더 맛있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혼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함께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날도

오랜만에 만난 안내원 동기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어요 !







재밌었던 자리라 더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즐거웠던 술자리가 기억에 남듯이 어떤 얘기들을

했는지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ㅎㅎ 

아직 다시 만나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안내원 했을 때의 동기들을 다시 만나고 싶네요







친구랑 둘이 엄청나게 진하게 이야기를 나눴던

날입니다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 제일 많이

먹었던 날 같아요 주류 할인 서비스에 넘어가서..

이성을 잃고 이때 핸드폰도 잃어버렸답니다 ㅋㅋㅋ

재밌었던 대학교 때의 추억이에요 지금은

이렇게 못하지만 재밌었던 기억과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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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도 보고 맛있는 것도 샀습니다

오랜만에 마트에 가서 재밌게 장을 봤어요!

바나나도 사고 망고도 사고 무엇보다도

엄청나게 이득인 것은 방울토마토가 두 팩에

이천원이었다는 것이죠 마침 제가 갔을 때

세일을 시작해서 싱싱한 녀석들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음.. 왼쪽 귀가 많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이어폰 솜을 찾으려고 온 집을

다 뒤져도 안 나와서 아는 동생에게 

받았습니다 새 거이기는 하지만 안 쓴지

6년이 넘었다고...하네요.. 귀가 멀쩡한 걸

보니까 아직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휴무 전날에 공부를 하려고 24시간 카페를 찾아

왔는데 오늘은 24시 마감..이네요.. 다시 동네로

복귀해서 스터디 카페로 갔습니다 열심히 공부도

하고 보고서도 작성하면서 밤을 보냈어요!! 


여러분은 어떤 휴일을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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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시장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북적이지도 않고 조용하기도 하고 

주변에 볼거리들이 많기 때문이죠

시장에서 먹은 고로케가 맛있어서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친구랑 둘이서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불러서 혼났어요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조만간 망원동에 놀러 

가야겠어요 좋아하는 카페가 있는데 

추억들이 많은 곳이라 가면 싱숭생숭할 거 같아요







망원동에 놀러 갔다가 집에 오는 길

찍었어요 의미 없었던 사진인데 지금

생각하니 그때 기억들이 조금조금씩 
떠올라서 좋은 거 같아요 사진을 보면

좋은 이유 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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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친구랑 

이야기를 했어요 추억이 많은 공간이라

스쳐지는 기억들도 많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집에 가는 길은 정말

아쉬웠어요 하루 빨리 동네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마음들만 커졌습니다







배고플 때 간식으로 이런 에너지바를

즐겨서 먹는 편이에요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체중도 

76kg에서 지금은 71대로 진입했어요

3끼 다 챙겨서 먹으며 빼는 중이라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은 밤에 런닝을 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고 나니까 6km 정도 되더라구요

40분 동안 신나게 뛰었더니 기분도 좋고

땀도 나면서 즐거웠어요 주말에 종종 뛰어주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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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편의점에 잠깐 내려와서

곡물바만 호다닥 구매했습니다 배고픔은

인생의 적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배척합니다

ㅎㅎ 

맛있게 먹고 다시 일도 열심히 하지요!







점심시간에는 평소보다 조금 많이 먹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점심도 조금씩 줄여야 할 때가 왔습니다

목표한 시간이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죠

공복유산소를 요즘 피곤하다 어쩐다 이유로 이틀 동안

못했는데 주말에 일어나자마자 헬스장으로 가야겠어요







좋았던 성수동 카페였습니다 

즐거웠던 기억만 남겨두고 나왔어요

소란했던 일상들이 가끔은

그립지만 잔잔한 지금이 앞으로의

일상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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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친구들과 한잔~

쉬기 전날 오랜만에 동네로

복귀해서 제가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아는 동생의 생일이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출발했어요







그곳은..바로.. 횟집!

숭어와 광어를 시켰답니다

엄청난 스끼다시 때문에 

정신 못차리고 먹었어요 ㅎㅎ


시끄러운 걸 좋아하지 않는

부모님과는 올 수 없지만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광어의 지느러미는 언제나 옳습니다

엄청나게 맛있어요.. ㅎㅎㅎ게다가

회도 오랜만에 먹어서 기분 좋게

자리를 마무리했답니다 ㅎㅎ


마지막 노래방까지 클리어 하지만 노래방

사진은 올릴 수 없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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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밖에서 먹는 음식을

먹었어요 곱창전골 정말 고소하더라구요

그런데 국물..살찌는맛 휴..언제쯤

제대로 딱 끊을 수 있을지 ㅠㅠ







잠실에서 보이는 빌딩 사이 사이를

찍어봤습니다 참 추억이 많다면

많은 그런 동네인 잠실과 방이동인데요

지금은 웃으며 말할 수 있음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네 먹었으면 역시 런닝해야죠 50분을

찍으려고 했지만 중간에 갑자기 

힘들어서 코스를 변경했어요 나중에는

우이천에 가려구요! 아니 이번 주말에는

천에 가서 런닝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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