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휴때 맛있는 거 드셨나요?

저는 연휴때 갑자기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날 정도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살이 디룩디룩 찌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연휴때 맛있게 먹은 피자를 소개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일상글로 돌아왔어요~

메뉴 이름까진 정확하게 생각안나지만 무튼 쉬림프 피자였어요~!

모든 서비스가 셀프여서 피자도 그리고 맥주도

다른 곳보다 저렴했답니다! 창가에 앉아서 먹는데

분위기도 나름 괜찮았지만, 피맥의 조화 너무 좋았어요~!!!

가까이서 찍은 피자 사진인데 새우 그리고 베이컨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이 보이네요~

사실 저는 피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제가 맛있게 먹었다는 것은... 정말 맛있었다는 거겠죠?

도우도 치즈가 있는 걸로 선택해서 그것도 너무나 맛있었다는...

개인적으로 유명 피자브랜드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

M을 시켰는데도 맥주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여러분 내일 저녁이면 역대급 연휴가 시작되요!!!

전 왜 벌써부터 들떠있는 거죠~!

다들 연휴때 계획 있으신가요? 전 해외여행 계획은

못 세웠지만, 국내여행도 가고 친한 친구들을 오랜만에

볼 생각에 너무 좋답니다~~

다들 주중에 쌓인 피로 오늘까지만 고생하고

내일 저녁부터 쭉~~ 한주동안 풀어보세요

제가 오늘 점심에 먹은 메뉴인데요~

김치랑 감자전빼곤 다 맛있었어요!

제가 원래 진짜 김치를 좋아하는데, 여긴 별로더라구요...

감자전은 사실 원래 안 좋아하는 거라서

일행분들은 다 잘 드시더라구요

저는 고기를 굉장히 좋아해서

고기라면 뭐든지 다 좋아하는데요!

이름을 까먹었네요 간장불고기 뭐 그런거였나

무튼 간도 적당히 짭짤하게 맛있었고,

야채랑도 잘 어우러져서 두둑하게 잘 먹었답니다!

마음이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어제 저녁에 혼자 카페를 갔어요~

뭔가 독서실 같이 조용한 곳보다는 좀 개방되고

적당히 소음있는 곳이 더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이 카페는 조용한 분위기라서 더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야기하러 오신 분들도 있었지만,

저처럼 혼자 공부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케이크나 음료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당~

그린티를 정말 먹고 싶었지만....

시간도 늦었고 배가 너무 불러서 겨우 뿌리치고

또 카페라떼를 마셨습니다.

사실 카페라떼를 마시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전에 마신 거랑 맛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린티는 다 알고 있지만... 앞으로 카페라떼도 즐겨마시려구요

적당히 쓴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다들 지난 주 주말에 뭐하셨나요?

저는 친한 동생을 만나 한강을 갔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가자고 미리 잡아뒀던 약속이라

계속 비올까봐 걱정했었는데.....

짜잔! 다행히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

최근 중에 역대급으로 날씨가 좋았던 것 같아요!!

진짜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도 많았고, 혼자 책읽으러 온 사람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간만에 여유를 즐기고 왔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니까 확실히 춥더라구요 여름이 진짜 가긴 갔나봐요ㅠㅠ

추워서 실내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원래 맨날 그린티 프라푸치노만 마시는 마음이는

얼마전 저녁 늦게 마시고 속이 안좋아서

이 날만큼은 가벼운 걸 먹자! 해서

카페라떼를 먹었어요~ 아메리카노는 너무 써서 못 먹는데

카페라떼는 쓰긴 쓴데 제가 먹을 정도로만? 써서 괜찮았습니당

여러분도 더 추워지기 전에 꼭 한강 가보세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닭발을 먹었어요!!

제가 닭발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더라구요

그냥 닭발도 좋지만 먹기 불편해서

무뼈닭발을 시켰답니다 좀 매콤한데 바나나랑

주먹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완전 최적의 궁합!!이었어요ㅠㅠ

그리고 같이 주문한 저 블루베리 막걸리도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답니다.

저녁겸 안주로 오랜만에 만족한 식사?였어요ㅋㅋㅋㅋ

같은 날 먹은 거 아니랍니다 오해하지 마세요..ㅋㅋㅋㅋ

혼자 카페에서 공부한다고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시켰습니다.

사실 전 어느 카페를 가도 같은 메뉴만 시켜요...

여기 그린티가 제일 맛있어서 공부할 땐 주로 여기로 간답니다

그리고 동네 빵집에서 케이크를 사왔는데

딸기와 초코 빵시트 그리고 생크림의 궁합이 정말 좋았는데

보시다시피 엄청 작죠... 케이크가.... 케이크인지 모를 정도로

근데 또 가격이 비싸요...진짜 맛만 아니면 안사먹을텐데

자주는 못 사먹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몇 번씩 사먹게될 정도로 정말 맛있었답니다!!ㅠㅠㅠ

이번 휴가 때 유람선을 탔답니다~

그것도 그냥 시내에 있는 강가에서!

작년부터인가 저희 집 근처 강에서

유람선을 운행한다고 했을때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요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타러 갔답니다

이 날 주말이었는데 갈 때는 이렇게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아서 여유롭고

유유자적한 게 정말 좋더라구요~

괜히 다른 지역간 느낌도 들고 정말 좋았어요!!

아마 한번 타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거에요~

편도로 아마 4000원이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편도로 목적지에 도착해서 전망대에 올라갔는데

저기 보이는 습지가 세계 지도 모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저도 전망대에서 폰으로 막 세계지도 찾아서

비교해보고 그랬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망원경도 있었는데 저희 동네도 보이더라구요

이 사진으로 보면 믿기진 않겠지만 저 멀리 있답니다ㅋㅋㅋ

다시 돌아오는 유람선을 탔을 땐

이슬비도 오고, 정말 이 정도로 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타서 시끄럽고 별로였어요....

평일이나 주말에는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할 것 같아요!!

지난 주에 간만에 친한 동생을 만나서

이것 저것 먹으러 다녔어요

먼저 소갈비찜을 먹으러 갔는데

유명한 집이라서 기다려서까지 먹었는데...

가격이나 맛이나 다 좀 실망했습니다.

그냥 짠 장조림 같은 맛?

뭔가 집 음식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맛없는 건 아니지만 무튼 유명세 대비 그냥 그랬어요... 

그 다음으로는 맥주가 마시고 싶어서

수제맥주 집을 찾아봤는데 소갈비찜 윗집에

바로 수제 맥주집이 있더라구요 한 건물에서 다 해결했어요ㅋㅋ

뭔가 분위기가 소소하고 좋았는데

제가 시킨 흑맥주 처음엔 맛있었는데 뭔가 갈수록

비린 맛?이 나서 여기도 그냥 그랬어요...

분위기는 다 좋았는데 맛이 다 그냥 그랬네요 이날은ㅠㅠㅠ

그래도 친한 동생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그리고 근처 영화관도 갔는데

미니언과 콜라보해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 미니언을 진짜 좋아하는 언니가 있는데

보여주니까 여기서 몇십만원 쓸수 있을 것 같다면서ㅋㅋㅋ

귀여운 아이템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는 저 슬리퍼가 좀 탐나네요ㅋㅋㅋㅋ

얼마전에 저녁으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4가지의 기본 반찬이 제공되고 

오른쪽 구석에 아주 조금 보이는 건

미역국인데 이것도 기본으로 제공된답니다.

기본반찬이랑 밥은 무료로 셀프추가되니까 참고하세용!

제가 주문한 직화 제육볶음인데요

전 직화하면 불맛은 좋은데 탄 부분이 많은 게

싫어서 주문을 안했었는데 

여기 직화는 불맛도 맛있게 적당히 나고

탄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배불러서 소화도 할겸

동전 노래방을 갔답니다. 저는 입구에서 미리 

결제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는 동전 노래방은 처음이라서

혼자 당황했네요... 안에서 복도도 잘 안보이고

뭔가 방음이 잘되는 것 같아 막 불러도

별로 신경 안 쓰여서 좋았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일상글로 찾아온 거 같네요

제가 8월에 DDP를 다녀왔는데요.

그 근처에 위치한 루프탑바를 소개해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요즘 저녁엔 많이 선선해져서 DDP에 놀러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여기는 제가 갔던 동대문 근처 루프탑인데요

정말 분위기 있어보이죠? 실제로 봐야 더 예쁜데ㅠㅠ

가셔서 인생샷 많이 찍어가세요~~

제가 갔을 땐 운 좋게도 자리가 있었지만,

주말엔 예약하고 가셔야지 웨이팅이 없을 거에요~!

이건 제가 주문한 피자입니다!

소스와 새우 토핑이 정말 맛있어요.

새우 별로 안 좋아하는 데도 맛있더라구요. 양이 적어보이지만

맥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고 은근히 배부르답니다.

날씨가 쌀쌀해져도 한 층 아래에 실내 바가 있기 때문에

동대문 갈 일 있을 때, 들러보세요~~

다음에 또 일상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이입니당ㅎㅎㅎ

요즘 마음이는 포켓몬고에 푹 빠져버렸어요!!

매일 저녁 먹고 한시간씩 포켓몬 잡을 겸 산책 돌고있답니당^,^

근데 이번에 산책을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5km짜리 알과 10km짜리 알에서 2세대 포켓몬이 나왔습니다! 

빼액!! 보이세요? 삐랑 푸푸린이에요!!!

2세대 포켓몬을 얻기 전에는 도감이 뒤에 까지 다 보이지 않다가

얻은 후에 도감 확장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넘 카와이....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당

심지어 알에서 나온 포켓몬이라 개체값도 높더라구요!!

(여러분 저 잡은 포켓몬 수도 많아요 저기보세요 자랑자랑)

저의 기여웠던 삐는 이제 자이언트 픽시가 되어버렸습니당ㅎ

픽시가 이렇게까지 클 줄 몰랐는데

파트너포켓몬으로 했더니 내 캐릭터랑 키가 똑같아서 당황했어요ㄷㄷ

푸푸린도 빨리 진화시키려고 열심히 푸린 잡고 있습니다!

로켓단이 된 기분... 

3월에 포켓몬고 업데이트를 하면서

새로운 2세대 포켓몬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해요!

소문으로는 제 사랑 치코리타가 추가된다고 하는데

저 벌써 너무 기대되자나요♡3♡

다음에는 CP1000 넘는 포켓몬들 소개하러 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