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에 해당되는 글 2건

<< 마음의 일상 >>


폴킴의 노래를 즐겨 듣기 시작했다

목소리가 좋은 것도 있지만 가사가

좋아서.. 적당히 서정적이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출, 퇴근의 별 거 없는 일상도

빠르게 지나간다 5월 중순도 지나고

말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쯤 그동안을

돌아보며 떠올린다 좋았던 기억이

더 많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노래의

가삿말처럼 힘들었던 기억은 더 힘든 일이

오면 잊혀진다 오늘은 청청을 입었는데 

공사장 인부 같다는 소리를 32번 들었다


웃프다는 건 바로 이런거겠지 







'<< 마음의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의 일상  (0) 2018.05.23
be good  (0) 2018.05.21
엄청나게 내리는 폭우에  (1) 2018.05.17
비 올 때 듣는 노래  (0) 2018.05.16
오늘은 집에 가지마 베이베~  (0) 2018.05.15
<< 마음의 일상 >>

내가 좋아하는 가수 폴김의 -비- 

노래가 생각나는 날

아침부터 불안불안 하더니 슬슬..

운명하셨습니다 a멘


하지만 보내줄 수 없어 

미련을 갖고



우산을 써본다..

다 맞았다..

아닌데요 우비거든요?

앞이 안 보이는 우비..


비오는 날은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내일부터 바빠질

평일이 기대되면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그 기분을

비가 잘 알아주기도 한지


괜히 추적추적 내린다







이런 감성적인 생각을 뒤로 하고

굿바이 인사를 한다 ..


집에 가는 길에 새로 하나 사야지

저기 누군가 먹은 오레오도 보인다 ㅎ







1
블로그 이미지

simsim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