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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일상 >>


요즘 읽고 있던 책입니다 일본 작가들의 간결한

문체를 좋아하는데 인기가 많은 작가의 책이라

읽어봤어요 적어도 한 달의 두 권의 책은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일요일 저녁은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보낸답니다







편안한 공간이기도 하고 답답할 때 뛰러 

나오는 곳이에요 여기서는 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할 때 

가기 보다 조금 생각이 많아질 때 가는

곳이라 자주 안 갔으면 하는 공간이에요

그래도 가면 마음이 편하고 정리가 됩니다







미세먼지가 없으니 날씨도 더 좋아보이고

밖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하다가 한번씩

밖을 보면서 한 숨 돌리고 간답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더 힘내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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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을 샀는데..

음..실화인가 이거..

한입도 못 먹었다 정말


이렇게 화가나서 욕을

할뻔한 경우도 없었다 

최근 들어 처음있는듯!







오랜만에 만나는 동네 친구와의

수다는 언제나 신난다 엄마랑

밥먹고 잠깐 친구를 만났는데 

여전한 모습에 기분이 좋았따







꼬깃꼬깃한 영수증 이제

돈 많이 벌어서 다음에는

나 맛있는 거 좀 사주라 크크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모두

화티잉입니다 !!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기 때문에 

모두 열심히 즐겁게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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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이 자꾸 또랑에 빠진다

5명 중 4등을 했다 기분이 

좋지가 않았다 몸쓰는거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볼링은

몸쓰는 운동이 아니었다 







재밌는 일상의 연속이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 항상 즐거운

일만 있을 수는 없는것처럼

지금은 그저 그런 고요함이 

있어야하는 시기인가보다







혼자 조식을 먹으러 왔다 

카페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복잡하고 바쁘던 일상에서

조금은 여유로운 일상으로

아직은 적응이 안 되지만

흘러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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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 일상

기상-집안일-운동-공부

뭔가 바람직하고 뿌듯하지만

날씨도 좋고 그러니까 마음이

싱숭생숭 하다 뭐 언젠가 

좋은 날들이 오겠지 







이날은 공부가 참 너무나도 안 되서

그냥 나왔다 이럴때는 그냥 미련 없이

나와야 함...


외워지지도 않고 내 머리가 바보인가 

바보머리인가 싶기도 하다







의미 없는 발샷을 

찍어보았다 그냥

이유는 없다


남은 한달 반 동안

더 열심히 해서 

하나를 더 얻어갈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근데 월요일에 늦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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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상의 연속임 요즘은

아니 적어도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그러려고 하고 있음 이렇게 하면

마음의 아픔이 조금은 치유되기에..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짬뽕을 사먹었는데 무슨

바닷물로 짬뽕을 만들었나

진짜 너무 짜서 완뽕을 못했다

다음에 와서 먹을 일이 없을듯..







그래 닭가슴살과 함께 먹는 구내식이

짱이지! 이제 이걸 먹을 날이 두 달도 

안 남았구나.. 아쉬운 생각이 든다..벌써

두 달 동안 많은 일이 나한테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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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지갑을 지하철에 두고 내렸지만

내가 가는 역과 반대쪽인 역무실에 보관되어 

있다는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달려갔다

한 5분만 늦었으면 정말..연휴 동안 못썻을뻔

공무원 분이 퇴근하는 중이었음..







집으로 얼른 가자 호다닥

내가 만든 지갑이라 더

애착이 가는 거 같다 ㅎㅎ







집가는 길..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귀찮아서 오랜만에 사치를 부려봤다

택시 정말 오랜만에 탄다 ㅎㅎ







감성적인 카페에 놀러갔다 

뭐 난 이런 감성이랑 그렇게

잘 맞지는 않는 거 같다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앙버터빵 먹으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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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정말 먹을게 없어서 저녁으로 

바나나와 닭가슴살을 먹었다 

세 조각 우겨넣으니 입에 있는

침이 다 없어져 씹기가 힘들었다

이런게 인생인가 싶다

어쩌다가 맛있는 닭가슴살이

어제는 왜이렇게 퍽퍽했을까


반복되는 일상 중에 문뜩 

유독 힘든 하루들이 있는데 

어제가 아마 그날이었나보다


하기 싫은것도 하는 버릇을

들인다.. 하지만 난 우물안

플랑크톤일뿐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이 사뭇 대단해보인다






성공하는 사람의 80%가 운동을

한다는 말을 들었다 


자신감과 일의 능률은 건강한

체력에서 나온다지 

오늘도 이렇게 자기위안을 하고 

운동을 하러갔는데 다 씻고 집와서

누우니 헬스장에 이어폰을 놓고온 것이

생각나서 다시 달려가서 가져왔다


우여곡절 많구만





 


요즘 집밖의 풍경 사진을

찍는데 재미가 들렸다 

예전에는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던 동네가 이렇게 아파트가

들어서니 뭔가 신기하다


당연한거지만 새삼 다르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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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뿅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항상 맛있는 걸 추구하는 

마음이입니다 제가 요즘 먹은 밥들인데요 빠지지 않고 

먹는 게 있습니다 뭐게요? 하핳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먹기

위해서 닭가슴살을 먹습니다 음 맛이 없지만 

먹어야해요 종국이 형은 이런말을 했죠 운동하고 

먹는거 까지가 운동이다..와 명언입니다 근데 저는

그렇게는 못할거같아요 ..의지가 나약합니다 







크하핳 제가 요리를 해봤습니다 음..요리라고

할 거는 없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먹으면 절대로 살이 찌지 않아요 진짜입니다

저 맨날 저녁 이렇게 먹는데 살은 찌지 않습니다 

체중계 올라간지 약 20년..감동실화

나중에 제 영양제 컬렉션도 공개하겠습니다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제 기분도 산뜻해지라고 

오랜만에 귀여운 오렌지색 신발을 신었어요 

한 달에 한 번정도 신는데 이제 봄이니까 자주자주

신어줘야겠어요 ㅎㅎ 근데 같이 일하는 코워커분이

제 바지고 2005년 쯤 거리에서 한 번 본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이따 끝나고 개인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월요일에는 더더 재밌고 힘찬 일상으로 돌아올게요 !!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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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요 

좋은 사람들과 먹으면 그 기쁜은

배가 됩니다 여기 세 장의 사진은

 그랬던 음식이랍니다 








익선동 횟집에서 바가지를 당해서 물회를

삼만원이나 주고 먹었지만 같이 먹었던

동생과 이런저런 진한 얘기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다시 보고싶네요 연락해야겠어요







대하네요 친구와 둘이 진한 얘기를 

하며 우리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어 있을까 의미없는 이야기들로

밤을 새우던 날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와 아 쟤도 

그러니까 나도 이정도는 해도 

되겠지라는 두 가지의 방향에서

결정하게 되는데 전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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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때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찍다가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앨범을 뒤적여 보면 아 이때는 이랬지 하는 

생각들이 문뜩 떠올라요 그럴때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고는 한답니다 ㅎㅎ







살았었던 동네의 하늘이 맑아서 찍었던

기억이 나요 저때는 하고 싶었던 게 분명하지

않아서 더 고민하고 방황했던 거 같은데 저 앞에

벤치에 앉아서 친구와 나누던 이야기들 지금

들어보면 허무맹랑하고 터무늬 없지만 그 당시에는

어찌나 재밌고 마치 이루어질 거 같은 얘기들이었는지..

그냥 지금의 이야기도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그런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죠







차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고 

노래를 크게 틀으면 스트레스가

풀여요 그럼 짜증났던 기억들도 

사라지곤 한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으로 스트레스를 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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