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연휴 첫 날 지갑을 지하철에 두고 내렸지만

내가 가는 역과 반대쪽인 역무실에 보관되어 

있다는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달려갔다

한 5분만 늦었으면 정말..연휴 동안 못썻을뻔

공무원 분이 퇴근하는 중이었음..







집으로 얼른 가자 호다닥

내가 만든 지갑이라 더

애착이 가는 거 같다 ㅎㅎ







집가는 길..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귀찮아서 오랜만에 사치를 부려봤다

택시 정말 오랜만에 탄다 ㅎㅎ







감성적인 카페에 놀러갔다 

뭐 난 이런 감성이랑 그렇게

잘 맞지는 않는 거 같다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앙버터빵 먹으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