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주말에 팝아트 전시회에 갔다 이게 몇 년만인지

팝아트 하면 앤디워홀인줄만 

알았던 나.. 문화생활을 통해 상식을 한껏

높여보았다..







는 뻥.. 안목이 거의 바닥인 나에게 미술이란

정말 어려운것 저 그림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너 조심해랏!! 휴.. 같이 간 친구에게 미안하다

아무말 대잔치 포스팅







음 마치 인디언 추장의 마지막 모습 인디언은

이름을 신기하게 붙인다고 한다 마치 빨간날개

이렇게.. 나 지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뿌듯한 전시였다 







앤디워홀의 전시를 진짜 봤다 저 마릴린 먼로

그림은 언제봐도 신기하다 똑같은 모양이지만

그림이 주는 느낌이 다 다르다 예술의

세계는 정말 심오하다.. 그런데 작품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은 정말 알고 보는 것일까

아니면 어떤 얘기들을 나눌까 궁금하기도 하다







같이 간 친구의 뒷모습을 찍어줬다

이 친구는 전시에 대해서 조금 아는 거 같아서

뭔가 멋있어 보였다 마릴린 먼로와 뭔가 교감하는 느낌이랄까

나도 저 친구처럼 예술에 

대한 시각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전시는 또 몇 년 후에 가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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