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기 전에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합니다

20살 때부터 재수하며 친해진 동네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김밥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 개 집어 먹었어요 그 전에 바로 밥을 먹었는데

말이죠ㅠㅠ

동네에 귀여운 카페가 생겨서 친구와 

와봤습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어요 사장님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ㅎㅎ

동네에 놀러가면 자주 가야겠어요!

조명들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굉장히

잘나오더라구요 이때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부끄러워서 이만 참겠습니다 ㅎㅎ

여러분은 주말 또는 쉴 때 어떤 것들을

하며 지내시나요 궁금합니다 

안 입는 청자켓을 입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아하 카라를 잘라서 입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쿨하게 가위를 들고 잘랐다 정말

이건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멋있는데? 라며 가위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슥삭슥삭 자름!!

그 결과 내 상상도 슥삭슥삭 잘려버림!!

와우!! 청자켓 카라와 카라 이음새에 

공간이 있을줄이야 .. 아니야 살려볼 수 있어

다시 바늘로 꿰메서 이으면 카라 없는

청자켓이 될 수 있을거야 !!

음..왜 계속 실밥들이 줄줄이 나올까.. 

이건 뭘까 어디서 잘못된걸까

연구해봤다 아하 드디어 !!!

방법을 찾은 거 같다 

즐거웠다 다시 옷 리폼따위는

하지 않기로해.. A멘..

봄에 나름 괜찮게 입을 수 있는

자켓이었는데..

*셀프로 리폼을 하지 말자!

사진을 찍을 때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찍다가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앨범을 뒤적여 보면 아 이때는 이랬지 하는 

생각들이 문뜩 떠올라요 그럴때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고는 한답니다 ㅎㅎ

살았었던 동네의 하늘이 맑아서 찍었던

기억이 나요 저때는 하고 싶었던 게 분명하지

않아서 더 고민하고 방황했던 거 같은데 저 앞에

벤치에 앉아서 친구와 나누던 이야기들 지금

들어보면 허무맹랑하고 터무늬 없지만 그 당시에는

어찌나 재밌고 마치 이루어질 거 같은 얘기들이었는지..

그냥 지금의 이야기도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그런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죠

차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고 

노래를 크게 틀으면 스트레스가

풀여요 그럼 짜증났던 기억들도 

사라지곤 한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으로 스트레스를 푸나요 ?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새신을 신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지요?

저는 항상 새 신발을 신으면 사진을

찍는 편입니다 그만좀 하라구요?

죄송합니다

음 이날은 왜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어떤 날인지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은걸요 괜히 기분이 좋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잘 지내니 지금은 뒷굽이 다 닳아서 버린 신발입니다

추억이 많은 녀석이었는데 잘가라.. 

물건에 정이 든다는 게 웃기지만 

신발을 한 5년 신으면 이렇게 정도 드는 거 같아요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다가 버렸는데

마음이 조금은 씁쓸했네요 ㅎ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

월요일에 또또 만나요 !!

겨울에 찍은 눈사람이에요 

직접 만들지는 않았지만 잠시나마

아주 잠시나마 어릴적 아빠와 하루 종일

눈사람을 만들었던 추억에 젖게 됐답니다

고마웠어요 눈사람한테 그리고 그걸 만들어준

꼬마아이에게도

자기 키보다 큰 눈사람을 

굴리고 있는 아이에게 그리고 그때의 나에게

물어보고 싶었어요

왜 눈사람을 만드냐고

아이는 그리고 어렸을 때의 나는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아마 재밌으니까라고 했겠지요

그런 소소한 재미를 이제는 느낄 수 

없음에 씁쓸해집니다

어렸을 때 꽃을 보고

그저 꽃이 피고 진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복합적인 감정이

섞입니다 꽃이 피는 걸 보고

설레었다가 꽃이 지는 걸 보고

슬프기도 했다가 꽃 하나에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지금은

어릴때보다 내 감정이 성장했다는 거겠죠 

앞으로 30년 후에 나는 눈사람과 

꽃을 보고 무슨 감정을 느낄까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술 먹고는 무적권 아이스크림이죠?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람.. 꼬다리가 빠져버렸습니다.. 감동실화

결국 한입도 못 먹고 다시 사먹었어요 그런데 그런 저를 위로해주는

걸까요 ? 띠용

'.'

우리 귀여운 포켓몬 친구를 뽑았습니다 하하핳

신난다 역시 인형을 뽑을 때는 짜릿해요 그런데

여기다가 쏟은 제 돈이 얼마죠..? 갑자기 생각하니까

화가나네요 흑 내돈 이렇게 투자만 안 했어도

고급레스토랑에 갔을거에요..그치만 기분이 좋으니까 패스

오랜만에 펜을 들었습니다 

다시 놓았습니다 네 공부는

힘들더군요 오랜만의 공부는

더더더욱이요.. 역시 !! 탱자탱자

놀자가 짱이죠 그쵸? ><

아닙니다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할거에욧!! 이날 하루만 나에게

주는 휴식~~.. 휴식만 약 68일째..

내일은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라며

이제는 공부하는 발전하는 일상으로

돌아오겠슴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아침은 꼭 챙겨먹으세요 

그래야 힘이 더더 납니다 엄마께서 항상 

아침을 챙겨주시다가 제가 혼자 차려먹으려고 

하니까 막상 힘드네요..그럴때마다 엄마도 일을 하면서

우리들 아침을 챙겨주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그냥 가서 아무 이유 없이 한 번 

안아드리고 싶어요 떨어져서 사니까 그런 사소한 그리움도 

더 크게 느껴지네요 

어렸을 때 키우던 강아지를 닮아서 사진을 찍었어요

키우다가 여건이 못 되어서 다른 분께 드렸는데 그녀석

지금은 잘 지낼까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어쩌면 하늘에서

우리 가족들을 보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가족으로 생각한다는데 저도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 거 같답니다 ㅎㅎ

기분 좋은 카페는 제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냥 편해요 마음이.. 편합니다

그런 여유로움을 감사하게 느끼지 못 했는데 요즘엔 그때 느낀

감정들이 그리워지네요 이런건 문뜩 떠오른곤 하죠 정말 아무렇지

않을때 머릿속을 지나가곤 합니다 적어도 저는요 

그래서 메모를 해놓고는 해요 그리고 자기 전에 읽으면

피식하고 웃습니다 잠이 잘 와요 마치 누군가의 위로처럼요  

!! 오늘은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주말에 푹 쉬고 재밌는 일상으로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별 거 없는 일상으로

돌아온 마음입니다 저는 요즘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저는 작심살이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근데 회사에서 나오는 연어샐러드..맛있네요 

3개월 동안 꾸준히 해야죠..ㅎㅎ 목표는 4kg 

감량입니다 

근데 타코야끼 먹는 것은 무엇? 저는..뭐 대회를

준비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철저하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단관리를 할 수 없어요 ㅎㅎ그렇게 무리하면 죽고말거에요

이렇게 가끔씩 맛난 것도 넣어줘야 힘이난답니다 ㅎㅎ

커피는 역시 아아죠!! 원래 어릴때는 이런

쓴 커피 왜먹지 이랬는데 요즘에는 제가 먼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킨답니다 역시..

뭔가 어른이 되어간 기분이에요 

그래도 여전히 스팸과 소시지 햄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ㅋㅋㅋ

내일은 더 재밌는 일상으로 돌아올게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주말에 어떤 일을 하며 보내셨나요

아까 여러분들에게 정보를 드리며 제가 살았던 동네에 

놀러갔었다고 잠깐 귀띔을 드렸었는데요!! 이쁜 꽃집이

생겨서 방문을 해봤습니다 감성이 말라 비틀어진 저도 

꽃을 보면서 조금은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이게 뭔지 아시나요? 다육이에요 사무실에서

물없이 키울 수 있고 귀여워서 많은 분들이

구매하신다고 하네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저도 한녀석 입양했답니다 !! 죽지말고 잘 자라다오 

꽃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그릇들도 인테리어로

자리하고 있어서 뭔가 카페와 같았어요 ㅎㅎ 게다가

꽃향기도 나니까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고오 이쁘다

저보다 같이 갔었던 친구가 더 좋아한 거 같아요 ㅎ

오 꽃을 거꾸로 메달아 놓으니까 뭔가 

더 인테리어적으로 재밌고 좋네요 

요즘에는 드라이플라워도 많이 선물하시던데

워낙에 꽃을 잘 몰라서 신기한 정보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의미없는 감성샷이에요 

메말라가던 감성을 깨운 기념으로 

조명을 이용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주말에 어떤 일상들을

보내셨는지 정말 궁금한데요 ??

내일은 더 재미있는 일상으로 다시다시

돌아올게요 이상 마음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일상 포스팅으로 돌아온

마음입니다 놀고 먹고 포스팅이네요..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도 좋지만 나태한 저의 모습도 잠깐

비춰드립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쇼룸에 방문했어요 맨투맨을 하나 구입했는데

아직도 잘 입고 있습니다 ㅎㅎ

쇼핑 후에는 먹방이죠 회전초밥 

맛집에 갔습니다 역시 초밥은

바로 나온 걸 먹어야 맛있어요!!

기다렸다가 먹고픈 걸 먹는 맛이 

회전초밥집의 묘미 아닐까요 ㅎㅎ

배부르니까 커피가 땡기더라구요

보틀이 귀여워서 뭔가 더 정감이 갔습니다

역시 !! 밥을 먹고 나서는 아메리카노죠!!

요즘에 빈티지컵에 꽃혀 있는데 제가 조만간

포스팅할게요 기대해주세요 ㅎㅎ

이상 마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