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엄청나게 내리는 폭우다
올해 들어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건 처음 보는 거 같다
미세먼지들이 씻겨 나가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마음속에 있는 자잘한 것들도
씻겨 나가는 느낌
집에 와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부담스럽게 먹기 싫어 탄단지만
맞춰서 먹었다 탄수화물이 조금
부족하지만 어쩔 수 없지 뭐 그래서
운동할 때 힘이 잘 안 났나보다
갔다와서 빨래를 널었다
요즘 같은 날은 빨래도 잘
안 말라서 힘들다
집에서 같이 살 때가 좋았다
주말에는 집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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