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2편이 마지막이냐고 물어보신다면?

네.. 죄송합니다 그렇게 오래 탐방하지

않았거든요 그렇다면 이어서~~ 

감성적인 카페에서 나온 후 택시를 타고

동생의 펍으로 이동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뭔가 느낌있는 간판

은 뻥 간판은 주문이 되어서

오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 정식으로 오픈하면

또 놀러오기로

일단 약속은 함..

일단..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수원..







옷을 만드는 동생의 작업물

고급 말가죽을 사용해서 

고급지다 전쟁 중에 보급되던

베스트를 복각한 자켓이다

한겨울에 입으면 무척 따실듯







다양한 빈티지 의류 관련한 서적을

모으는게 취미다 정말 재밌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ㅎㅎ 빈티지의 세계는

심오하다 밀리터리는 뭔가 더 상남자의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네다개

네다음개소리







이렇게 재밌게 형, 동생과 대화를

나눴다 관심사가 똑같으니까 그런

얘기들만 한다 어느덧 집에 

갈 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서울로 뿅 했다!







그리고 월요일 어제.. 출근길

실화

나만 우산 쓰는법을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내 우산이 고장난걸까

난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