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월요일 이었잖아요..
그래서 뭔가 맛있는 것이 먹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사실 매일 먹고 싶답니다^^ 월요일은 핑계죠.. ><
그래서 친구와 홍대에 위치해 있는 오무라이스 전문점을 갔는데요!!
저는 베이컨 옥수수 오무라이스!!
와..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무라이스로 월요병 극. 뽁. !!!
탄수화물이 들어 갔으면 또 디저트를
먹어줘야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달달~ 한 것이 들어가야 아 이제 배 좀 찼구나 하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파르페를 하나 먹었답니다
(저 3월 부터 진짜 다이어트 할 거에요 엄근진)
휴 ㅠㅠ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아요 ㅠㅠ
신나게 배를 채운 뒤엔 뽑기!!
호빵맨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
한 번에!! 뽑았답니다 ㅎㅎ 약간 탱탱볼?
아기들이 가지고 노는 푹신한 그런 거였는데,
맨 처음엔 놓친 줄 알았거든요
근데 집게가 놓친 뒤에 땅바닥에 떨어지더니 퉁 하고 튀어올라서
제 품에.. ♥ 행복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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