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재밌는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연히 핸드폰을 정리하다가 이렇게 맛있는 피맥을 먹은날 제가 

경험한 황당한 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요 이렇게 맛있게 피맥을 먹고 집에 들어갔는데..







...이거 뭐져 문고리 실화인가요? 이날 엄청 춥고

시간도 새벽이라 가족들도 다 자고 있었는데 문고리가

뻥 따였지 뭐에요.. 결국 가족들 다 깨웠지만 문고리가

밖에서 빠져서 안에서도 열리지 않는 상황이었답니다 ..

한 시간 동안 껴도 껴지지가 않아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고 







찜질방 가서 취침했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사진 찍을 정신은 있어서 제가 그리 간절하지 않아보였나봐요 ㅋㅋㅋ

다음날 어머니께서 전화로 고쳤으니

얼른 들어오라고 하시더군요 문짝이 뜯어지지

않은 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요즘도 문고리를

살살 열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