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오랜만에 홍대에 있는 빈티지 매장에 놀러갔다

버스에서 벌써부터 설레이기 시작함 오랜만의

방문이라 설레이기도 했다 







안녕 병정아 ㅎㅎ 항상 가면 기분좋게 나를

맞아주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겨울에 오고

처음 오는듯하다 







와우 실제 해군이 입었던 덱자켓

여러 브랜드에서 복각해서 나오기도 하고

재해석해서 나오기도 한다 ㅎㅎ







이건 공군이 입었던 자켓 수십년 된 자켓들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겠지 내 친구들은

이런 나를 보고 재입대 안하냐 군대가라

이런말을 하고는 한다

응 두번은 안가~







다양한 빈티지 에코백들도 있다

귀엽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지갑을 열고싶지만 아니야 이번달

지출이 넘모..크기 때문에 스킵







잘했어~~ 왼쪽에 보이는 방독면과

덱바지들 정말 멋있다 하지만 나도 실제로

입기에는 아직은 부담스런 그런 바지

여러분들 이런 재밌는 밀리터리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시죠!!

네 저만 빠지겠슴당







동족을 먹어버렸다..

쭈꾸미 볶음.. 아이거 너무 맛있습니다

근데 저는 진짜 매운걸 못먹기때문에

제일제일 안 매운맛으로..그래도

혀가 뭔가 얼얼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