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목요일 저녁에 즉석 떡볶이를 신이 들린 듯 섭취했으나..

마음이는 주말에 또! 즉떡을 먹으러 갔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중독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주말에 마음이가 다니던 대학 앞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재회했는데~! ㅋㅋ

뭔가 옛날에 학교다니면서 먹던 그 떡볶이 맛이 문득 그립더라구요

되게 허름한 집이었어서 아직 장사를 하시나~ 했는데

다행히!! 아직 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추억의 맛을 좀 즐기다 왔죠!!






이렇게 당면사리를 듬뿍 추가한 다음에! 육수가 쫄아들때까지 끓이면!!






요로코롬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추억의 그 맛! 떡볶이가 된답니다~ ㅋㅋㅋ

이 집 떡볶이는 뭔가 모르게 푹~ 퍼지는 맛이 일품이에요

원래 마음이는 라면도 거의 쌩라면을 잠깐 데친? 수준으로 먹을 만큼

꼬들꼬들한 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 집 떡볶이는 퍼져야지 제맛이더라구요!! ㅋㅋㅋ






근접샷!!

뭔가 모르게 맛있어 보이죠?! ㅋㅋㅋ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옛날 떡볶이 딱! 그 맛이랍니다 ㅎㅎ






저렇게 즉떡을 먹은 뒤에 밥을 안 볶아 먹을 수가 없죠~!!

사실 이 집은 볶음밥을 먹으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뭔가 마약을 탔나.. 특별한 맛은 아닌데 자꾸 땡기는 그런 맛,

그런 맛이 나는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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