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집 앞에서 바라보는 길

아주 어렸을 때 이 동네에서 

살았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어떻게 해서 다시 돌아와서

살고 있지만 그때의 기억들이

좋았어서 기분 좋은 동네다


최근 주말에 내가 살았던 집터에 

사촌형과 가봤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이제는 집의 터만

남아 있지만 좋았고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좋았다







보충제가 드디어 왔다 

우여곡절 끝에..

원래 원하던 보충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물에 잘풀리고 맛도

가격대비 좋아서 

기분이 좋다







한달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인데

다음에는 조금 더 대용량으로 

주문을 해야할 거 같다 


운동을 해도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작년 2월달 사진을 봤다 

그래도 조금은 변화 한거였다..


꾸준히 나가는게 제일

어려운데 그걸 하고 있다는

생각에 내가 대견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