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요즘 주말 일상

기상-집안일-운동-공부

뭔가 바람직하고 뿌듯하지만

날씨도 좋고 그러니까 마음이

싱숭생숭 하다 뭐 언젠가 

좋은 날들이 오겠지 







이날은 공부가 참 너무나도 안 되서

그냥 나왔다 이럴때는 그냥 미련 없이

나와야 함...


외워지지도 않고 내 머리가 바보인가 

바보머리인가 싶기도 하다







의미 없는 발샷을 

찍어보았다 그냥

이유는 없다


남은 한달 반 동안

더 열심히 해서 

하나를 더 얻어갈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근데 월요일에 늦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