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음이는 실~~컷 놀았어요!!

우선 배를 채워야 했기에 '니뽕 내뽕' 이라는 퓨전 파스타 집?에 갔죠!!

친구는 로뽕(로제파스타)를 시키고 저는 짬뽕!!

뭔가 얼큰한 것이 먹고 싶었거든요~~

ㅎㅎ 이렇게 파스타도 먹고 피자도 먹고~ 배를 채운 다음에는!!

뭐가 모순인 것 같지만 배를 꺼트리기 위해 카페에 갔습니다..^^

카페가서 신~~나게 수다 떨다 보면 배가 다시 고파지거든요.. ㅎㅎ ㅋ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벅 바닐라라떼에요!!

사실 커피 종류는 이거랑 카페 모카 밖에 안먹는다는..(초딩 입맛)

이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한~참 떨다 보니

뭔가 노래방에 가고 싶은거에요!!

가고 싶으면 우짜겠어요! 가야지!!! ㅋㅋㅋㅋ

근처에 위치한 코인 노래방으로 가서 씬~~나게 무려 12곡을 달리고..

마지막으로 다비치의 '8282'까지!!

노래방에서 나왔을 땐 우리 모두 목이 쉬어 있었답니다..^0^..

정말 알~~찬 주말 하루를 보냈네용!!

어제 저녁에는 합정을 다녀왔는데요~!!

젊음의 거리 홍대 바로 옆의 합정!!

수요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젊음이 가득 하더라구요~ ^^

아니 어제 저녁에 쌀쌀했는데 어떻게 그렇게들 얇게 입고 다니시는지..

존경합니다 정말^^..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 데 말이죠 ㅎ 

쨌든 합정역 근처의 감성타코를 다녀왔습니다!!

감성타코를 처음 가 본 것은 친구와 가로수길에 놀러 갔을 땐 데요!!

와우.. 정말 푸짐한 타고 양에 한 번 더 놀라고

맛에 열 번 놀랐다는.. 감성타코는 사랑입니다 여러분

세상엔 참 사랑이 넘쳐 흐르는 것 같아요(= 세상엔 찬 맛있는 게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쨌든 이렇게 타코를 한 판 시켜서 폭식을 하고..

감성 타코에 한 가지 흠이 있다면 가격이쥬.. ㅠㅠ 

그리고는 저는 도시인이니까^^ 스타벅스에 가서

바닐라 라떼를 한 잔 시켜서 마셨답니당 >_<

이렇게 사랑만 매일 그득가득 먹어서 살이 찌나봐요..^^

그치만 어쩌겠어요 맛있는 게 넘 많은 걸요 ㅠㅠ

스트레스 받을 땐 뭐다? 먹을 거다!!! 

연휴도 끝나고.. 그래서 그런지 어제 하루가 길긴 길었나 봐요 ㅠ

연휴 끝난 지 몇 주 된 것 같네요^^..

그래서 너무 루즈해지는 나머지 친구와 치맥을 했지 뭐에요? ㅋㅋㅋㅋㅋ

이 치킨 집은 천왕역 근처에 위치한 치킨 집인데요!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치킨 집을 보자마자 당연한 듯이 안으로 들어갔죠 ^^..

치킨 하면 뭐겠습니까!! 바로 맥주죠!!

어렸을 때는 치킨엔 무조건 콜라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어른이 되었나 봐요..

치킨에는 무조건 맥주..!! 맥주!! 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 해 보이지 않나요?

크리스피 치킨이랑 같이 먹으니까 넘나 맛있더군용 ㅠㅠ 

치킨을 먹은 뒤에는 스벅..^^

저는 스타벅스 바닐라라떼를 넘나리 좋아해요 ㅠㅠ

내 삶의 링겔.. 내 삶의 활력소.. ㅋㅋㅋㅋㅋ

평일엔 정말 없으면 못 살죠.. ㅎ..

근데 치킨 집에서 기름 냄새가 온 몸과 옷에 다 배여서

카페에 들어간 뒤에도 쪼큼 눈치가 보였답니당.. 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