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후에 또 인사드리네용! ㅋㅋㅋ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마음이는 점심에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답니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어제 저녁에도 짬뽕파스타를 먹었지 뭐에요?!

어제 저녁에 마음이는 친구와 젊음의 거리!! 홍대!!의 니뽕내뽕을 갔답니다~

원래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음식점을, 

동네에도 없고 그 동안 바빠서 찾아가질 못했었어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어제 가게 되었죠!

마음이는 뭔가 토마토파스타가 땡겨서 토뽕을 시켰어요~

근데 뭔가 토뽕하니까 어감이 좀 별로 좋진 않네요.. ㅎㅋㅋㅋ

근데 역시는 역시더군요..! 너무 그리운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ㅠㅠ

양도 많은 것이 아주 만족!!

친구는 로제파스타를 좋아해서 로뽕을 시켰는데요!

사실 마음이도 원래는 로뽕을 제일 좋아하는데 어제는 토마토소스가

더 땡겨서 그만.. ㅎ

파스타 두 개에 피자까지!! 환상조합!

피자는 '내피자'를 시켰는데 이건~ 고르곤졸라 피자에

갈릭이 추가 된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특이하게 휘핑크림에 찍어 먹는데 디~~게 맛있어요!!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어도 꿀맛! ㅎㅎ

혹시 안가보신 분이 계시다면~ 한 번 가보세요!!

가격도 저렴하니 후회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