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이라는 영화를 봤다 평소 스타일 때문에
좋아하던 배우의 유작이라 더 기대하고 봤다
몰입감도 좋았고 마지막 결말을 관객의
상상에 맡기는 열린 결말도 좋았다 배우라는 직업
굉장히 멋있다
별 의미 없이 찍은 사진들이
요즘 핸드폰 속에 쌓여 가는데
왜일까요 그냥 무심코 찍어놓은
사진이 추억이 될 때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었다 세 달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더 할 얘기도 많았고 아쉬운 자리였다
요즘 술을 절주하고 있어서 먹지는
않았지만 하루하루 내가 말한 약속들을
지켜가는 나에게 기특하다는 칭찬을
하며 실천해나간다
올 8월까지만 참고 노력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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