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요즘 읽고 있던 책입니다 일본 작가들의 간결한

문체를 좋아하는데 인기가 많은 작가의 책이라

읽어봤어요 적어도 한 달의 두 권의 책은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일요일 저녁은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보낸답니다







편안한 공간이기도 하고 답답할 때 뛰러 

나오는 곳이에요 여기서는 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할 때 

가기 보다 조금 생각이 많아질 때 가는

곳이라 자주 안 갔으면 하는 공간이에요

그래도 가면 마음이 편하고 정리가 됩니다







미세먼지가 없으니 날씨도 더 좋아보이고

밖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하다가 한번씩

밖을 보면서 한 숨 돌리고 간답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더 힘내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요 







'<< 마음의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고 싶은 것들..  (0) 2018.06.22
먹부격차  (1) 2018.06.21
편안한 카페에 가다  (0) 2018.06.19
소고기를 먹어봅니다  (0) 2018.06.18
함께라면 즐거움은 배가 된다  (0)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