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망원동 시장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북적이지도 않고 조용하기도 하고 

주변에 볼거리들이 많기 때문이죠

시장에서 먹은 고로케가 맛있어서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친구랑 둘이서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불러서 혼났어요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조만간 망원동에 놀러 

가야겠어요 좋아하는 카페가 있는데 

추억들이 많은 곳이라 가면 싱숭생숭할 거 같아요







망원동에 놀러 갔다가 집에 오는 길

찍었어요 의미 없었던 사진인데 지금

생각하니 그때 기억들이 조금조금씩 
떠올라서 좋은 거 같아요 사진을 보면

좋은 이유 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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