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일상 >>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계신가요?

마음이는 몸이 안좋아서 병원엘 다녀왔어요~ ㅠㅠ

저번에 말씀드린 편도염 있죠? 그게 일주일이 지난 지금 까지도 낫질 않네요..

몸이 아프니 예전에 먹었던 맛있는 것들만 계속 생각나고..

그래서 지난 번에 갔었던 강남역 근처 중국집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구 해요!






이 중국집은 중국요리도 팔지만 퓨전 요리도 함께 하는

맛집이 었는데요~~

간장 제육 비빔밥을 제일 먼저 시켰답니다!

와우 이거 맛있었어요!! 사실 다른 중국음식 보다 이게 더 맛있었다는.. ㅎㅎ

다만 같이간 친구가 꼬들밥을 안좋아해서 저 혼자 다 먹었더랬죠~~

저는 진밥을 안좋아하는데.. ㅎ 꼬들밥이 훨씬 맛있지 않나요..?






계란이 참 이쁘게 올라가 있죠?

중국집의 대표적인 메인 메뉴!! 짜장면이랍니다~

이 짜장면 맛있긴했는데.. 했는데... 불맛을 살리려고

하신 건지 조금 탄 맛이 나더라구요

근데 불맛을 살리려고 했다기엔 너무나서.. 그게 좀.. ㅎ

쨋든 뭐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찹쌀탕수육..! 일명 찹탕..!!!

마음이는 찹탕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무지무지 기대를 하고 먹었는데

일단 맛있긴 했어요 ㅋㅋㅋㅋㅋ 마음이가 좋아하는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기도하고..

근데 있잖아요.. 인간적으로 찹쌀이 너무 많고 고기는

정말 없었다는... 이상하게 강남에 위치한 맛집치고는

저렴하다 했는데 이런데서 아끼셨나봐요.. ㅎ


결론은..! 뭔가 음식들이 다 맛있었지만

조금씩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